반신반의하면서 조미료가 있다는데 우쩌지 이럼서 물1000L에 한개 넣어서
끓였는데 울 부부 입맛엔 딱이네요
베이스로 쇠고기국물을 끓이다가 고기가 잘익은거 보고 딱 한봉지 넣어서
펄펄 5분이상 ㅋ 끓였는데요
신랑이 맛이 진국이랍니다
숙주도 없고 ㅋ 있는건 잔뜩 주신 고마운 고수랑 ~~~ 급조한 양파 ㅋ절임 뿐인데
맛있다고 국물까지 먹고 좋다네요
아참 저는 소금을 조금 더 넣었어요 ㅋ
맛 좋네요 ㅋㅋㅋ
시골 살아서 쌀국수 먹으러 가려면 차타고 20~30분 나가야 되요
서울처럼 맛있게 하지도 못하면서 고수도 안주고 맛도 없으면서
국물도 다 식어서 숙주가 비린내 나면서 서비스도 안좋아서 ㅠㅠ
갈때마다 기분 상했는데
아.마~~덕분에 늘 집에서 외식할꺼 같아요
신랑한테 약속했어요 제대로 한번더 해주기로구요 ㅋㅋㅋ
원래 뭐 해달라고 조르는 사람이 아닌데 ㅋㅋㅋ
감사합니다 완전 좋네요
조미료...아무리 안먹으려고해도 과자에 외식하는 음식엔 다 들어가니
가끔씩 집에서 먹는걸로는 스트레스 안받으려구요
좋은것도 스트레스 받으면서 먹으면~~~ 독이랍니다
제 지론이지요
종종 장보러 오겠습니다
최고에요 !! 친절한 아시아 마트~~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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작성자 아시아마트
작성일 2012-04-19 12:29:12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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